대천 해수욕장 성추행 사건 외국인 물 흐린다. 여러분들은 살아가면서 수치심을 느끼신적이 있으신가요? 남성의 경우 동성이나 이성에게의 성추행을 당했다면 정말 억울하고 기분나쁠겁니다.
반대로 여성의 경우 남성들에게 성추행을 당하면 정말 무섭고 끔찍할거에요.
여기 두명의 외국인이 있습니다. 우즈베키스탄인 A 씨(35)와 스리랑카인 B씨(40). 이들은 충남 보령, 일명 대천해수욕장이라고 불리는 해변가에서 해수욕을 즐기던 여성들을 물속에서 수차례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이들은 대천해수욕장에서 고무 튜브를 타고 물놀이를 즐기던 여성을 발견하고, 잠수한 뒤 이 씨의 특정부위를 만지는 행위를 저지른거죠. 왜 잠수를 자주 하나 싶었더니 결국 만질려고 했던겁니다.
이 광경을 지켜보던 피해자 가족은 신고를 했고 현장에서 붙잡혔습니다.
사실 외국인들이 워낙에 덩치가 크고 무섭다보니 우리 동양인들을 우습게 보는 경향이 없지않아 있는것 같아요. 참 악랄한 사람들입니다. 이번 사건의 범죄자들이요.
아참, 그런데 이 외국인들에게 성추행 동기를 물어보니 너무 황당합니다. 호기심에서 라고 하네요. 35살과 40살이 호기심에 저런짓을요? 중학생인가요?
모처럼의 휴가로 바닷가를 찾았는데 낯선 외국인에게 성추행을 당해서 기분이 언짢고 무섭기도 하셨을것 같아요. 피해자 그리고 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더 큰 피해가 나지 않아서 망정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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