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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 마가린 차이 도토리키재기

2016. 7. 15. 16:14

버터 마가린 차이 도토리키재기. 여러분들은 밥을 먹을 때 마가린이나 버터를 비벼서 먹은적 있으신가요? 사실 향 자체는 너무 좋지만 실제로 먹게되면 너무나도 느끼합니다.


하짐나 쓰임새가 다양하기 때문에 어떻게 쓰이냐에 따라서 보석이 될수도 있습니다.


저는 주로 스파게티를 먹을 때 사용하는데요. 스파게티 면을 삶고 나서 후라이팬에 대칠때 사용합니다. 보통은 올리브유를 사용하죠? 버터나 마가린도 나쁘지 않아요.


그렇다면 버터와 마가린 차이는 무엇일까요? 이들 두가지가 너무 비슷하죠? 저와 함께 차이점을 알아보도록 할게요.


버터부터 알아볼게요. 버터는 우유의 유지방으로 만든 것입니다. 동물성이예요. 우유로 지방을 얻어내고 그 지방을 걷어내서 만든것이 버터예요. 그런데 버터에는 지방이 많죠? 우유속에 남아있는 지방과 버터를 만들 때 들어가는 첨가물이 지방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마가린은 어떨까요? 식물성 기름에 유화제나 첨가물을 이용하여 굳힌 유지를 우유버터와 섞어서 만듭니다. 초기에는 동물성 기름을 사용했지만 이제는 식물성 기름을 사용하고 있죠. 버터랑 마가린은 거의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제 차이를 알겠죠? 버터와 마가린은 재료의 차이입니다. 우유가 주 원료인 버터, 식물성 기름이 주 원료인 마가린이라는 거죠.






버터에는 자연 지방으로 알려진 포화 지방이 함유되어 있고 마가린에는 소량의 트랜스 지방에 들어있습니다. 어떤것을 골라서 드실지는 본인이 판단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