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메인보드 섀시 부저 알람 스피커 설치법 용도

컴퓨터 메인보드 섀시 부저 알람 스피커 설치법 용도

혹시 pc스피커라고 들어보셨는지요? 이것은 지금의 세시스피커라고 생각하셔도 무방할듯 한데요. 오래전에는 본체의 케이스안에 들어있었는데요. 마더보드랑 연결되어 있었기도 했습니다. 스피커가 대중화 되기 전에는 게임을 하게되면 본체에서 삐삐 혹은 띠리리 소리가 났는데요. 단음이나 4화음, 16화음으로 소리난 간것이 마치 예전 폴더핸드폰이 생각나기도 하네요. 부저울리는것과 비슷하더라고요. 이것은 부팅을 할때도 삐! 하고 알려주는 신호음이 되기도 합니다. 통상적으로 본체키이스를 사면 안에 들어있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설치하거나 안하거나 상관없어요. 컴퓨터를 켜고 끄는데 아무런 문제가 업습니다. 물론 구동에 관해서도요.

모양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왼쪽에 동그랗게 되어있는곳에서 소리가 납니다.

그리고 3v 미만의 출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간단한데 작동하는게 신기하기도 하네요.

비프음으로 컴퓨터의 고장을 판단할때도 쓰였는데요.

요새는 듣기 힘들죠.

핀 자체적으로만 볼때 4핀 입니다.

그러나 선을 보시면 2개가 있지요?

결국 2핀으로 동작하는겁니다.

선은 검은색과 빨간색입니다.

또한 몸체에 영어로 speaker라고 쓰여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메인보드의 어디에 꽂을지 궁금하실텐데요.

설명서에 다 명시되어 있을거에요.

만약 없다면 기본적으로 화살표가 있는 부분이 GND 즉, 그라운드 입니다.

마이너스(-)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간혹 선 색이 바뀌어 있는 경우가 있어요.

저같은 경우가 그랬다는...

검은색선이 -

빨간색선이 +

이게 통상적이지만 저는 반대였다는거죠.

헤더에 잘못 꼽더라고 고장같은것 나지 않습니다.

제가 알기로는요.

왜냐하면 제가 3년동안 반대로 꽂고 지내왔었거든요.

그저 소리가 안날뿐입니다.

전압 얼마 먹지도 않습니다.

그러니까 그냥 화살표 GND 방향에 맞춰 꽂아주세요.

DUMMY

이런글씨를 보신적 있으세요?

빈공간입니다.

따라서 아무것도 아닌거라고 생각해주세요.

또한 섀시스피커나 부저, 알람스피커 다 같은말입니다.

만약 집에 돌아다니는 새시스피커가 있다면 한번 설치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