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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항의 직렬 병렬 연결 차이 전류가 일정하지 않는 이유

2015. 12. 25. 09:30

저항의 직렬 병렬 연결 차이

전류가 일정하지 않는 이유


우선 저항이 무엇인지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저항은 전류의 흐름을 방해하는 물질 입니다.

다들 그렇게 알고 계시죠?

그런 의미에서 전구와 같습니다.

네?

그게 무슨말인가요?

전구랑 저항이랑 같다니요?

저 또한 예전에는 헷갈렸습니다.

전구는 빛이 나오는 물체고

저항은 눈에 안보이는 형태고

그렇기 때문에 이해가 안갔는데요.





위 사진을 보면서 설명하겠습니다.

한 도선에 전구와 저항이 있습니다.

전구와 저항은 같다고 했는데요.

저항의 의미가 전류흐름을 방해는거라면

전구도 전휴릐 흐름에 놓이게 되어

빛을 내면서 전기 에너지를 사용하므로

흐름을 방해하는 의미가 됩니다.

결국 저항이 3개 있거나 전구가 3개 있는거나

결국 똑같습니다.





그런데 직렬연결에서 전류의 양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네요.

예상해볼까요?

줄어들까요?

늘어날까요?

다 틀렸스빈다.





전류의 흐름만 방해할뿐 양에 있어서의 변함은 없습니다.

이것이 전하량 보존의 법칙입니다.





전기가 흐른다는 것은

->  음전하가 이동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음전하가 이동하는 것을

-> 전류라고 합니다.

그래서 따라서 전하량이 보존되다고 정한것 같네요.





이번에는 저항을 병렬로 연결했습니다.

전류가 흐르고 있고

세가지 갈림길이 나오는데요.

어디를 갈지 고민을 합니다.

참고로 저항의 병렬연결에서는 전압은 일정합니다.

따라서 옴의 법칙 V=IR을 적용하면

저항값이 작은 쪽으로 전류가 많이 흐르게 됩니다.

이런 이유로 인해 병렬에서는 전류가 변하게 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