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장동건 사진모음 꽃중년 리즈시절

2015. 12. 16. 20:48

장동건 사진모음 꽃중년 리즈시절


혹히 여러분들에게도 늘 보고 싶은 사람이 있나요?

사랑하는 남편 아내 자식들 말고요.


저에게는 한 남자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분 옆에 있으면 오징어가 되고 말죠.


너무 잘생기고 멋잇어서 자기자신이 초라해 보이고,

더 나아가 본인은 사라지게 된다는 뜻인데요.


저도 살다살다 이렇게 생긴 사람은 처음보네요.

그래서 사람 아니 인간이 맞는지 의심스럽기도 합니다.





사실 장동건 씨는 눈동자만 파란색이면 외국인으로 착각합니다.

그만큼 이목구비와 생김새가 서양인들과 가깝죠.

신은...

절대 공평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팬 분들이라면 다들 아시겠지만,

얼굴이 정말 작아요.

주먹만합니다.






저는 예전에 실물을 본적이 있거든요.

눈과 코가 마치 달려있는 것처럼...

조막만한 얼굴에 코는 엄청나게 큽니다.

마치 어느 나라의 왕자처럼요.

저는 개인적으로 영화 친구를 아직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최고의 명대사였쬬.

내가 니 씨다바리가?

어느덧 작품이 나온지 10년이 지나갑니다.







코좀 보세요.

날이 살아있습니다.







수트 입은 모습도 정말 잘 어울립니다.

얼굴이 날개네요.

















리즈시절

긴머리 짧은머리 둘다 다 소화합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점점 더 멋있는 남자

원래 남성들은 중년이 더 멋있다고 하죠.

그런 모습들이 더 자연스럽고 멋있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많은 활동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