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항을 지나는 전류의 세기 전구 부하 변화
아마 몇몇 분들은 착각을 하고 계실수도 있습니다.
저 또한 그랬거든요.
우선 저항을 다는것은 전구를 다는것과 같고,
부하를 건다는 의미와 같다는 것은 알고 계실거예요.
따라서 전구를 달거나 부하를 건다는 표현은
전류의 흐름을 방해하는 의미가 됩니다.
저항이라는 것이 전하의 흐름을 방해하는 정도니까요.
참고로 저항이 많으면 전류값(전류의 세기)은 줄어듭니다.
위 그림을 보시면 도선 하나가 있죠?
도선 안에는 전하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전류의 방향은 다들 알고계시는 것처럼 음극(-)에서 양극(+)으로 이동합니다.
음전하가 흐르는 것이 전류가 흐르는겁니다.
이때 음전하는 전하를 나타내고요.
위와 같이 도선에 전하가 이동합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서 개수로 전하를 9개 표시했습니다.
먼저, 어떠한 방해가 없는 상태에서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신나게 갈수있습니다.
다시 처음으로 돌아와서 보겠습니다.
도선에 갑자기 방해꾼(저항)이 나타납니다.
그렇게 되면 도선 안의 길이 저항으로 이해 좁아집니다.
(이러면 조금 이해하기 쉬울듯요)
이때 전하는 저항을 피해서 좁은 길을 지나가게 됩니다.
영차영차!
하지만 생각보다 빨리가지는 못합니다.
저항이라는 녀석이 방해를 하고 있으니까요.
그렇다고 도선을 못지나가는건 아닙니다.
결국 수가 줄어들거나 하지 않는다는 거죠.
전하는 새로 생성되거나 없어지지 않고 항상 처음의 전하량을 유지합니다.
이것이 바로 전하량 보존의 법칙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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