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후 좀비영화 누가 막을것인가

28일후 좀비영화 누가 막을것인가

저도 나름대로 영화를 많이 봅니다.

때문에 안본것들이 없을 정도인데요.

누구나가 다 똑같듯이 재미있는 작품들은 몇번이나 보게 됩니다.

보고 또 보고 그만큼 지루하지 않다는 거죠.

28일 후

감독 대니 보일

출연 킬리언 머피, 나오미 해리스, 크리스토퍼 에클리스턴

개봉 2002년

시리즈로는 28주후도 있습니다만,

1편이 더 재미있습니다.

줄거리요?

좀비로부터 도망치는 겁니다.

너무 짧나요?

영화 처음 장면에서는 원숭이에게 폭력성을 심어주는 장면을 묘사됩니다.

그로인해 원숭이들은 돌연변이가 되고 사람을 물어뜯으면서 인간은 좀비가 되고 점점 퍼지게 되는거죠.

그로부터 28일후가 지나고 병원 침대에서 주인공의 모습이 비춰집니다.

거리에는 사람도 없고 도시는 매우 조용합니다.

이때까지 주인공은 당최 무슨상황인지 전혀 모르고 있어요.

나중에 알고보니 좀비소굴이 되어있던 거죠.

도시 전체가요.

하지만 개중에는 생존자들도 있습니다.

위 장면은 저를 손에 땀이나게 만들었습니다.

보시면 알거에요.

우여곡절 끝에 살아남은 사람들은 군인들을 만납니다.

이제 겨우 한숨을 돌리네요.

라고 생각할 찰나에 갑자기 돌변하는 군인들

좀비로 인해 세상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죽었고

그로 인해 여자를 못본지 오래된 남자들이 치근덕거리기 시작하는거죠.

뒤에 좀비 보이시죠?

이곳 군인들이 있는 곳에서 잡혀서 실험대상이었던 좀비입니다.

우리의 남자주인공이 풀어줍니다.

이들에게 벗어나기 위해서죠.

주인공의 모습입니다.

마치 늑대인간으로 변하는 듯 하지만,

끝까지 인간으로 살아남습니다.

결말은 상당히 깔끔하게 끝납니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아쉬움이 들기도 하는데요.

바로 그때 28주후를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