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우 주가 월봉차트 아름답네요

2021년 1월 25일은 코스피와 코스닥에서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강했습니다. 코스피는 3200선을 돌파하면서 마감했고 코스닥은 1000에 거의 가까이 왔습니다.

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370억 원, 3590억 원을 사들였지만 개인은 5660억 원을 매도했습니다. 코스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35억 원, 899억 원을 순매수 했고, 개인 홀로 1622억 원을 순매도했는데요.

외국인투자자의 코스피시장 최대매수는 삼성전자 입니다. 외인은 삼성전자 1386억 원에 이어 SK하이닉스 1192억 원, LG생활건강 770억 원, LG화학 447억 원, SK텔레콤 354억 원을 사들였습니다.

반면 현대모비스는 993억 원을 팔았으며 이어 삼성SDI 587억 원, LG전자 578억 원, 기아 375억 원, 삼성전자우 347억 원 순으로 순매도했습니다.

주가는 우상향을 하고 있고 역대급 거래량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월봉차트가 참 아름답네요. 이렇게 오를수도 있네요. 거의 80배 올랐습니다.

특이한 것은 거래량인데요. 외국인이 주구장창 쉬지않고 매도하고 있고, 기관도 계속해서 매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바꿔 말하면, 동하개미들이 주가를 올리고 있다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