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캐릭터들은 모두 자신을 숨기고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뜬금없지만,
상디도 진짜 싸움실력을 숨기고 있는건 아닐런지요.
물론 제가 상디를 좋아서해서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죠즈는 흰수염 해적단의 3번대 대장 입니다.
요즘 이야기로 어깨 깡패라고 하죠?
큰 덩치를 가지고 있는 거인 입니다.
이 캐릭터의 특징은 힘과 파워 그리고 스피드 입니다.
불사조 마르코, 포트거스 D 에이스 다음으로 강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몸은 약간 비정상적으로 생겼습니다.
다리는 체격에 비해 얇은 편이지만,
팔뚝과 상체가 매우 발달되었습니다.
이때 샹크스에게
여전히 엄청난 패기로군
이라는 말을 내뱉기도 했었죠.
정상결전에서는 대장 아오키지와 싸움을 하기도 합니다.
객관적으로 판단하면 대장과 싸워서 이길 실력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무자비하게 당하는 정도는 아닙니다.
위 장면은 한순간의 방심으로 인해 팔이 잘리는 부분인데요.
후에 연재본에서는 붕대 감긴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정시 단행본에서는 안타깝게도 오른팔이 없어진 것으로 나왔습니다.
이건 샹크스와 같은 핸디탭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죠즈는 쌥니다.
다이아몬드의 강도 서열은 전세계에서 가장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장색 패기를 사용해도 먹히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힘에 있어서는 해군본부의 새로운 대장
후지토라 로쿠규우
이 둘이 최강이라고 불리지요.
하지만 해적 세계에서는 죠즈도 포함될듯 합니다.
이게 한번 내리친 일격이라고 할수 있을까요?
본인 몸의 200배는 넘는 크기의 얼음덩어리를 던지는 모습입니다.
거인족 중장들에게도 매우 크게 느껴집니다.
아까 말한 움직임 속도를 보여줍니다.
크로커다일을 박치기 기술로 공격합니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미호크의 참격을 하늘로 날려버리기 까지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사진만 보고
도플라밍고에서 상대가 안된다고 하는데요.
둘은 싸운게 아닙니다
그래서 실력차이는 절대 모른다고 할수 있습니다.
짧은 글이지만 죠즈는 남자답고 참 단단한 사나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악마의 열매 능력자라는 것이 장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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