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파이브 일본 저작권 문제 해결

셀럽파이브 일본 저작권 문제 해결

프로젝트 그룹 셀럽파이브가 엄청난 인기를 받고 있습니다. ㅋㅋ 완전 중독이더라고요. 계속해서 이슈를 타고 있는데요. 2018년 1월 17일 데뷔 무대가 아무래도 인기를 얻은 이유 중 하나라고 보는데요.

하지만 일부 언론에서 제기 중인 댄스 저작권 기사에 대한 비난이 여기저기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대중문화평론가 여창용은 전화 인터뷰애서 “이번 셀럽파이브 저작권 논란은 지나친 억측에서 나온 잘못된 지적”이라며 “이미 셀럽파이브 멤버들이 일본 댄스팀의 군무를 모티브로 한 것이라고 인터뷰한 상황”이라고 설명한 바 있습니다.

대중의 시선을 끌기 위해 사실과 다른 저작권 내용을 기사화한 언론사는 명예훼손까지 당할 수 있는 문제라는 이야기 까지 했는데요.

물론 기사 제목만 보면 셀럽파이브에 대해 당연히 오해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이번 국내 여자 개그우먼으로 구성된 셀럽파이브의 무대가 일본 유명 댄스팀의 무대를 그대로 베낀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많은 가운데 소속사 측이 "깔끔히 해결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셀럽파이브 측 관계자는 2018년 1월 18일 뉴스1에 "셀럽파이브의 곡은 김신영이 개사했으며 저작권 문제는 이미 두 달여 전에 깔끔히 해결하고 무대에 오른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셀럽파이브(송은이, 신봉선, 안영미, 김영희, 김신영)은 지난 17일 방송된 MBC '쇼챔피언'에서 복고풍 무대를 꾸몄는데요.

이 무대 후 일부 누리꾼들은 일본 유명 댄스팀의 무대를 그대로 베낀 것이라고 지적했기 때문입니다.

셀럽파이브의 무대는 애초에 일본 고교 댄스부의 군무를 모티브로 한 것이지만, 저작권 문제를 없애기 위해 이미 리메이크 비용 등을 내고 무대에 오른거죠.

근데 대놓고 노마이크 인데 엄청 웃김 ㅋㅋ 진짜 연습 엄청 많이 한거 티나네요. 대박 멋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