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두순 얼굴 복수 운동 근황 정리

조두순 얼굴 복수 운동 근황 정리

제가 왠만해서는 욕을 안하는 성격인데 조두순 이라는 인간에게 만큼은 욕을 하고 싶습니다. 금수만도 못한 인간에게 자비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금니 아빠로 불리는 이영학 사건에 비하면 조두순이 저지른 범죄는 세발의 피 입니다. 8세 여아를 폭행하고 평생 장애를 남긴 개만도 못한 인간이기에 조두순의 출소에 대한 국민들의 공포와 분노는 출소일이 다가올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나영이(가명)는 영구적 항문소실 및 괄약근 파열 등 평생 씻을 수 없는 육체적 고통을 받았는데, 그런 개만도 못한 짓을 저지른 인간이 출소하니까 국민들도 화가 극도로 나 있어서 미칠 정도인데 나영이네 가족이랑 나영이는 오죽하겠냐고요.

조두순 근황

조순은 사건 당시 징역 12년을 선고 받아 2020년 12월 3일에 출소하게 되는데요. 현재 경북북부제1교도소에서 복역 중이며, 평소 독방에서 지내고 주로 기독교 성경을 읽으며 성경 내용을 베끼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성경 읽는 악마가 따로 없네요.

조두순얼굴공개 여부

조두순은 흉악범임에도 불구하고 언론이나 뉴스 등에 얼굴 신상 정보 등이 일체 공개되고 있지 않습니다. 조두순은 현행 성범죄자 알림e를 통해 얼굴을 볼 수 있는데요. 지금은 못봅니다. 조도순이 출소하고 나서 얼굴, 실명, 나이, 거주지, 전자장치 착용여부 등의 신상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고작 5년동안만 공개합니다. 알림E를 통해 얻은 정보(얼굴 거주지 등)는 언론이 함부로 보도할 수 없으며 개인용으로만 확인 가능하다네요. 그래서 캡처하거나 유포하는 행위는 위법행위에 해당합니다. 일각에서는 가해자를 보호해주고 있는 것은 아니냐는 이야기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피해자를 위한 법이 아니라 가해자를 보호하기 위한 법이라는 말이라는거죠.

조두순 복수 & 조두순 운동

조두순은 당시 경찰 조사에서 범행을 부인하다가 증거를 내밀자 “증거가 있어 인정하나 저는 기억이 없다”며 “형사님, 내가 탄원서 한장이면 다 바뀝니다”라고 말하기도 했었으며 “제가 15년, 20년을 살고 70살이 되더라도 안에서 운동 열심히 하고 나오겠으니 그때 봅시다” 라는 협박성 발언을 내뱉기도 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금수보다 못한 인간이 복수를 할 수 있는 가능성은 열어두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대상이 다른 일부 시민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법원이 알아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다시 감옥에 돌려보냈으면 좋겠네요. 뭐 현실은 그렇게 될 수 없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