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드래곤 845 성능 비교 벤치마크 엑시노스9810 애플A11 스펙

스냅드래곤 845 성능 비교 벤치마크 엑시노스9810 애플A11 스펙

벌써 12월 입니다. 2017년의 마지막 달을 남겨놓고 있는데요. 어어어! 하다가 벌써 1년이 지나가버렸습니다. 하루하루가 빠르게 지나갔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1년이라는 세월 역시 빠르게 지나갔다고 생각하실것 같습니다.

2017년이 끝나면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 2018 IT행사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CES 2018 공개 예상 스마트폰 1위는 삼성 갤럭시S9 이라고 생각합니다. 라이벌 애플과 싸워서 승리하기 위해 계속해서 좋은 성능 좋은 스펙의 스마트폰을 만들고 있으니까요.

개인적으로 갤럭시S9이 2017년 1월이나 2월에 공개되면 좋겠네요. 이참에 저도 갈아탈까 생각중이거든요. 물론 그렇게 일찍 나오지는 않을겁니다. 왜냐하면 갤럭시S8이 공식 발표일이 2017년 3월 29일 이었으니까요. 1월에 갤S9 나오면 8개월만에 새제품이 나오는 것이므로 약간 무리가 있다고도 보고 있습니다.

퀄컴의 경우 새 플래그십 프로세서를 선보일 전망인데요. CES 2017에서 스냅드래곤 835를 공개한 바 있는 퀄컴은 이를 갤럭시노트8, LG V30, 소니 엑스페리아 XZ1, 원플러스5T 등에 탑재하여 좋은 성과를 올렸습니다.

이제 퀄컴은 CES 2018에서 스냅드래곤 845 칩셋을 선보일 것입니다. 스냅드래곤 845는 스냅드래곤 835에 비해 전력효율이 30% 높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LG의 경우 CES 2018에서 플래그십 스마트폰 G7을 공개한다 카더라 소문이 있지만 아직 LG G7은 출시일에 대한 이야기는 없네요.

삼성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9에는 퀄컴 스냅드래곤 845 칩셋 혹은 삼성 엑시노스 9810 칩셋이 들어가게 됩니다.  결국 삼성은 스냅드래곤 845 및 엑시노스 9810 칩셋의 10나노 LPP 기술을 이용해서 갤럭시S9의 성능 향상을 이루어 낼 것으로 보이네요.

애플 A11의 경우 아이폰8과 아이폰X에 탑재되어 있는데요. A11 바이오닉 칩은 6코어 프로세서에 43억 개의 트랜지스터를 집적하였습니다. 벤치마크 성능에 있어서 갤럭시 노트8의 스냅드래곤 835 보다 뛰어나죠. 애플 A11 프로세서는 10나노 공정으로 만들어진 칩셋입니다.

스냅드래곤845와 엑시노스9810, 기린 970, APPLE A11 프로세서의 스펙 비교 입니다.

밴치마크를 보시면 A11이 CPU가 탑재되어 있는 애플 아이폰X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삼섬 갤럭시S8 보다 압도적인 수치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니 삼성이 스냅드래곤845 칩셋 탑재를 준비하고 있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