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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통신사종류 우체국 비교

2017. 12. 3. 19:01

우체국 알뜰폰통신사종류 비교


우정사업본부에서 우체국 알뜰폰 가입자 성장 현황을 공개하였습니다. 처음 판매를 시작했을때가 2013년 인데요. 이때 3만6000명었는데 지금은 우체국 알뜰폰 가입자가 무려 77만명으로 늘어났습니다. 그만큼 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음을 데이터를 통해 알 수 있는데요.


겨우 4년 사이에 가입자가 20배 이상 늘어난 셈입니다. 우체국 알뜰폰 가입자 월 평균 요금은 11,000원대 라고 하는데요. 저도 그 중 한사람 이네요. 글쎄요. 인식 때문일까요. 알뜰폰을 사용하고 싶어도 좀처럼 용기를 내지 못하는 사람들도 분명히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알뜰폰은 3대 통신사 이동통신 3사 대비 가격이 68.4% 저렴한데요. 보통 알뜰폰 쓴다고 하면 폰 자체가 알뜰폰이라는게 있다고 생각을 하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정확히는 폰이 아니라 알뜰요금제 라고 말하는게 정확하다고 생각합니다.


집에 돌아다니는 공기계 핸드폰 혹시 있나요? 예를들어서 삼섬 갤럭시 S7 공기계가 집에 있다고 칠게요. 이 폰을 가지고 알뜰폰 요금제에 가입해서 사용하면 그게 결국 "나 알뜰폰 쓰고 있다" 라는 말과 일맥상통 합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알뜰폰 통신사 종류는 이와 같습니다. KT망을 사용하는 통신업체가 있고 SKT망을 사용하는 회사가 있고 LG U+망을 사용하는 업체가 있습니다.


KT망

위너스텔



SKT망

아이즈모바일

유니컴즈

큰사람


LG U+망

인스코비

머천드코리아

서경방송

KCTV

와이엘랜드


각 통신사 마다 장점 단점이 있다기 보다는 조금씩 다른 요금제와 가격 차이가 날 뿐입니다. 따라서 본인이 잘 따져보고 선택하시는게 좋은데요.






예를 들어 SKT망을 사용하고 있는 큰사람 통신사의 요금제를 살펴보면, 무약정 52, 무약정 99, 안심무약정+1GB 등이 있습니다. 기본료가 저렴하고 그 기본료 안에 음성 기본 제공 시간 초과시 금액, 문자 기본 제공 몇건, 데이터 제공 등이 있는 거죠.






그러고 보면 에넥스텔레콤이 없죠? 아쉽게도 우체국에서 퇴출 되었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알뜰폰 요금제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아무튼요. 남의 시선 신경 쓸 필요 없습니다. 본인이 원한는 요금제 사용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