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프리지아 새치 염색약 마스카라 빛반응 타입

2017. 8. 23. 03:20

프리지아 새치 염색약 마스카라 빛반응 타입


유독 새치가 심함사람이 있죠? 저는 어린시절부터 새치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흰머리라고 부르지만요. 그러다보니 염색이 귀찮은건 사실입니다.


사람은 늙어서도 관리가 필요한 동물이다보니 자기관리가 필수적인거죠.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써 본 염색약중에서는 그래도 오징어먹물이 제일 좋았던거 같아요.


요즘은 더더욱 새치가 심해져서 마누라가 저 쓰라고 인터넷에서 염색약을 사버렸습니다. 아.... 염색 안한다고 했는데 ㅋㅋㅋ







이름은 프리지아 안단티노? 입니다. 립스틱 처럼 생겼죠?







마스카라 타입인데요. 생각보다 편합니다.







그래서 바로 써보기로 했습니다.







마스카라처럼 슥슥 문질러주세요.







그럼 이렇게 칠한 부분만 염색이 됩니다. 다...당연한소리를....ㅋㅋ 나름 평을 써보자면, 독한 냄새는 없어요. 빠르게 염색이 가능하다는 점이 좋은듯 하고요. 사용한 다음에 5분 정도 있으면 빛에 반응해서 색상이 변합니다. 낫베드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