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위 눌리는 이유 안눌리는법

요즘에는 이런 생각까지 듭니다.

그냥 잠에서 깨지만 않는다면 괜찮다고요.

저는 남들보다 몇배는 더 많이 가위를 눌리는 체질입니다.

흔히 기가 약하면 걸린다고 하는데요.

원래 처음 가위눌리면 무서운 감정이 많이 듭니다.

하지만 저는 이제 지겹습니다...

그러고 보면 한가지 신기한 점이 있습니다.

가위는 자기전에만 눌린다는 사실입니다.

일상생활을 할때 우리가 정신이 멀쩡할 때 걸리지 않는다는 거죠.

도대체 왜 이런 일들을 겪는걸까요?

가위 눌리는 이유는 크게 세가지가 있습니다.

1. 스트레스

2. 피곤

3. 공포

신체적으로 매우 피로함을 받고 있을때 마치 공격을 받는 것 같습니다.

또한 스트레스는 물론이고,

특히 무서운 영화나 드라마 혹은 이야기를 들었을때 자기전에 쉽게 걸리기 쉽습니다.

하지만 그거 아세요?

아주 간단한 행동으로 안눌리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요?

(사실 한번 걸리면 좀처럼 빠져나오기가 쉬운건 아닙니다)

일단 가장 기본적인 것은 옆으로 자는 겁니다.

천장을 보고 누워서 자게되면 걸리기 쉽기 때문입니다.

결국 옆으로 누워서 자면 예방을 할수 있는거죠.

다음은 불 켜고 자는 거에요.

왜 그런거 있잖아요.

사람의 느낌이라는 게요.

왠지 오늘은 가위 눌릴것 같은 징조를 받으면 그냥 편하게 자기전에 불을 다 킵니다.

제가 자주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자신 이외의 다른 사람과 함께 주무세요.

혼자 자는 것보다 옆에 가족이나 친구와 잠을 잔다면 거의 걸리지 않습니다.

여기까지 인데요.

제가 한가지 팁을 드리고 싶네요.

바로 가위눌렸을때 푸는법 입니다.

간단해요.

손가락을 조금씩 움직이면 되는데요.

저같은 경우 손가락 움직이면서 몸을 옆으로 돌립니다.

그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다 풀리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