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아프타치 붙이는 구내염 치료제 효과

2017. 2. 7. 12:05

아프타치 붙이는 구내염 치료제 효과

밥을 먹다가 입술 안쪽을 꽉 깨물어서 밥먹을때나 음식을 섭취할때마다 고생해본 경험이 다들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신기하게도 다 아물때쯤에 또 깨물고 깨문곳을 또 깨물고 이런식의 반복이 이어지더라고요.

저는 몇일전, 다 아물어가는 곳을 또 깨물어서 기절을 할뻔 했습니다. 너무 아프다보니 "아 이러다 기절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고요.





그래서 약을 샀습니다. 가격은 4천원 정도 합니다. 특이한 것은 붙이는 형태라는 겁니다. 기존에 썼던 바르는 타입과는 다릅니다. 





총 10개가 들어있습니다.





하루 2회 사용합니다. 





우선 제 상처부터 보여드리겠습니다 ㅋㅋ 면적이 엄청 큽니다. 양치할때 죽어요. 뜨거운거 먹을때 죽어요 ㅜㅜ





구성품 입니다. 사용설명서와 제품이네요.





껍데기를 까봤는데요. 알약이 나옵니다.





불량식품 생각이 왜 나죠? 먹고싶다는...





한쪽면은 주황색 노랑색 느낌입니다.





다른 한쪽면은 하얀색 입니다. 이 하얀색 부분을 상처 부위에 붙이면 됩니다.





이런식으로 말이죠. 하얀색 부분을 상처에 붙이니까 당연히 노란색 부분이 겉으로 보이겠죠? 붙일때 팁을 주자면, 한번 붙으면 다시 떼기 힘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에 붙일 때 센터 잘 맞춰서 붙여야 합니다. 붙이고 나서 시간이 흐르면 서서히 노란색 부분이 녹아버립니다. 효과는 좋네요. 빨리 성차가 아물어요. 바르는 것보다 편하다는 것이 장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