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서역 술집 최군맥주 술한잔

운서역 술집 최군맥주 술한잔. 사람이 술만 아니 밥만 먹으면서 일을 할수는 없습니다. 휴식이 필요합니다. 쉬어줘야 합니다.

누군가는 운동을 하죠.

또 어떤 이들을 취미를 즐기죠.

저는 술을 즐깁니다. 술을 마시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러다고 해서 너무 많이 먹으면 인간은 실수를 하기도 합니다. 적당히 마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운서는 영종도에 위치합니다. 섬나라죠. 섬나라 라고 말하니까 조금 이상하네요. 아무튼 운서역에는 여러가지 먹거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만약 2차 3차로 간단하게 맥주를 마시면서 이야기를 하고 싶다면, 최군맥주도 나쁘지 않을거에요.크림 생맥주가 한잔에 2,500원 입니다. 싸죠?

이게 아마 오징어 요리였을겁니다. 기억이 잘 안나지만 가장 저렴한걸 시켜서 먹었습니다. 어짜피 맥주마시면서 이야기 할 정도였으니까요.

분위기는이래요. 가게 내부입니다.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소품이 여기저기 눈에 뜁니다.

아참, 안주에 감자튀김도 있습니다.

흡연은 안돼요. 폐보호라고 써있는것이 보이죠? 개콘 유행어도 보이네요. 유단자인가? 아무튼 간단히 맥주 한잔 하기에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