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스펜션 소리 자동차 타어어쪽에서 삐걱거린다면

서스펜션 소리 자동차 타어어쪽에서 삐걱거린다면

자동차를 안전하게 몰아서 운전하는 습관.

이것은 본인의 안전을 챙길 수 있으며

더 나아가 자신의 가족의 생명을 지킬 수 있습니다.

차라는 것은 사실 혼자 운전 잘한다고 되는게 아니에요.

방어운전이 더 중요하기 마련입니다.

그렇다면 조심하게 운전만 잘하면 되나요?

아닙니다.

자동차의 관리도 잘 해주셔야 합니다.

차는 정밀하고 복잡한 기계

그러면서도 정교하면서 인류가 개발한 최고의 발명품이죠.

가끔은 매체나 인터넷, 그리고 정비소에서 서스펜션이라는 말을 들어보신적 있을겁니다.

저는 몇달전부터 계속 차에서 소리가 납니다.

앞바퀴쪽이 아니라 뒷타이어쪽에서 삐끄걱 삐걱소리가 나는데요.

신기한것은 평평한 도로에서는 안그러는데

유독 방지턱을 지나갈때 찌그러지는 쇠소리가 나더라고요.

끼익끼익

정말 듣기 싫습니다.

여름에는 안그러고 겨울에 엄청 추울때만 그래요.

이 증상은 차마다 전부 다를거에요.

어떤 분들은 눈이나 비가 온날이면 소리가 난다는 분들도 계시고요.

알고보니 서스펜션에서 소리가 나는거였더라고요.

그렇다면 도대체 서스펜션이란 무엇인가요?

사전에서 찾으면 근방 나옵니다.

자동차의 구조장치로서 노면의 충격이 차체나 탑승자에게 전달되지 않게 충격을 흡수하는 장치입니다.

구성은 쇼크업소버, 스프링, 서스펜션암 등입니다.

아주 쉽게 이해하시려면

그냥 자전거의 쇼바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따라서 방지턱 같은 턱을 지날때 차에서 듣기싫은 소리가 난다면,

자신이 자동차 수리공이 아닌 이상,

정비소를 가서 검사를 받는게 좋습니다.

문제가 있으니까 소리가 나는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