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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헤르메포 소령 해군본부 기대주

2015. 9. 1. 09:39

원피스 헤르메포 소령 해군본부 기대주

제가 생각하는 인기있는 캐릭터는

사실 독자들에 따라 전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는 나미를 좋아하고

또 다른 사람은 핸콕을 좋아할수 있는것처럼요.





이런 저런 이유를 불문하고,

저는 헤르메포에게 한표를 던지고 싶습니다.

일단 중요한 것은 애니메이션 초반에 등장했다는 부부인데요.

오다쌤도 처음에 나온 인물들을 쉽게 버리지 않고 있습니다.

알비다, 코비 등을 봐도 금방 알수있죠.

그만큼 언젠가는 큰 인물이나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어린 시절 모습입니다.

꽤나 얄밉게 생겼어요.

조로를 능멸하고 장면도 볼수있습니다.





루피가 이유없이 사람을 때리지 않는것은 다들 알고 계실텐데요.

헤르메포는 조로를 죽일 작정이라고 하여,

목숨을 가지고 거짓말을 하는 그를 주먹으로 날려버립니다.





헤메의 아버지

그의 이름은 바로 도끼손 모건

해군대좌의 자리에 있던 사람이죠.

거프에 의해 체포됩니다.

이상하죠?

해군이 해군을 잡는다는게요.

이유는 민간인을 괴롭힌 죄 때문입니다.





아빠가 잡힌 후 코비와 함께 해군에 들어가서,

훌륭한 해병이 되기로 마음먹습니다.





거프 밑에서 수련합니다.

때문에 잡일은 잘합니다.

거프가 워낙 무서운 사람이다보니....





이렇게 시간이 지납니다.

그리고 어른처럼 변한 얼굴로 재등장 하는데요.

루피가 워터세븐에서 cp9을 물리친 후죠.





어린티가 전혀 나지않아요.

잘컸네요.





근데 저는 신기하게도 복선 하나를 발견합니다.

일단 조로와 원수지간이었던 것이

검사로 대립하면서 이어지게 됩니다.





단순한 칼이 아닙니다.

쿠쿠리도





보기 힘든 것

이것은 특별한 것이라고 볼수있습니다.





아무리 실력을 키웠다고 하더라도

세계 최강의 검사가 되려는 자를 이길수는 없죠.





정상결전 때 또 한번 나타납니다.

전쟁 후 각성을 통해 견문색의 패기를 익히게 되는 코비

그 모습을 보고 상당히 열등감을 느끼고 부러워 합니다.

드레스로자 편이 끝났으니 조만간 모습을 보여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