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백다은 스폰서 폭로 '충격 그 자체'

2018. 9. 10. 16:24

백다은 스폰서 폭로 '충격 그 자체'


이런 일들이 종종 일어난다는것, 그리고 연예계는 늘 의혹들이 가득한 인들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에 충격을 감출 수 없습니다.


달샤벳 전 멤버 백다은의 스폰서 폭로로 연예계의 스폰서 실태가 재조명 되었거든요.


백다은은 2018년 9월 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익명의 한 사람에게 스폰서 제안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백다은 뿐만 아니라 연예계에는 스폰서 제안을 받은 여러 스타들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SBS 시사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도 이 같은 내용을 다룬 바 있었죠.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에서 한 제보자는 “이름만 대면 깜짝깜짝 놀랄 사람들이 무지 많아요. 이건 터지면 핵폭탄이에요. 정말 방송할 수 있겠어요?”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대한민국 1%만이 받아볼 수 있는 ‘시크릿 리스트’를 제작진에게 공개했는데요.


방송에 따르면 리스트에는 유명 여배우부터 연예인 지망생의 이름까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시크릿 리스트의 오른 한 배우 지망생은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오디션을 보러 갔는데 저한테 딱 물어보는 거예요. 스폰서한테 몸을 주면 스타가 될 수 있다”라고 말해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결국 스폰은 여자에게나 남자에게나 여러 의미로 좋지만은 않은것이라는 것을 잘 알려주는 사례였습니다. 한편 백다은은 이번 사태를 공개적으로 밝히고 스폰서 제안을 한 사람에게 강한 거부감을 드러냈습니다.


나이 먹고 딸 뻘 되는... 애들한테 스폰이나 제안하고.. 지망생들 돈이나 빽으로 이용해서 성상품화 시키고... 이런거 너무 짜증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