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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신약 주가 신약 임상 주식 영향 미친다

2018. 4. 4. 15:41

JW신약 주가 신약 임상 주식 영향 미친다


제약주는 임상 기대감으로 주가가 상승합니다. 신약 개발은 실패하면 막대한 비용을 떠안게 되는 만큼 안정적 수익구조로 위험성을 줄이는게 중요한데요.


JW중외제약은 최근 탈모와 전립선비대증 치료제에 쓰이는 성분인 ‘두타스테리드’를 정제(알약)형태로 개발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전 세계 두타스테리드시장 규모가 2016년 기준 1조400억 원에 이르는 만큼 JW중외제약이 정제 제형의 강점을 앞세워 글로벌시장으로 진출한다면 새로운 수익 창출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JW중외그룹은 JW크레아젠을 통해 지난해 12월부터 악성뇌종양치료제 ‘크레아박스-비씨(CreaVax-BC)’의 국내 임상1상과 2상을, JW중외제약을 통해 표적항암제 ‘CWP291’의 미국 임상1a상을 진행하는 등 10여 개의 신약 파이프라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JW신약 주식 차트를 보면 위 아래로 크게 등락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저가매수 개인투자자들의 물량을 가져가고 있는데요. 언제 슈팅이 나올지 내심 기대되는 차트의 흐름입니다.






주봉으로 보면 바닥은 다졌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