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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홍 게이 의혹 나이 나체 몰카

2018. 3. 16. 09:41

전재홍 게이 의혹 나이 나체 몰카


이런 일이 영화계에서는 자주 발생하나요? 일반인들은 솔직히 감도 안잡힙니다.


김기덕 사단'의 영화감독 전재홍씨(41)가 찜질방에서 남성 나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고 하네요.


전씨는 2016년 서울의 한 찜질방 탈의실에서 남성 이용객들의 나체 동영상 10여개를 찍은 혐의(성폭력특별처벌법 위반)로 같은해 9월 기소되었는데요.


지난 9일 서울서부지법 형사1단독 정은영 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전씨에 벌금 500만원을 구형했다. 전씨에 대한 선고는 오는 21일 오전 10시에 이루어집니다.







이 가운데 전재홍 감독이 배우 윤계상 캐스팅 비화를 밝힌 사실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전재홍 감독은 지난 2011년 6월 SBS '접속 무비월드-영화는 수다다'에 출연해 윤계상에 대해 회상했습니다.







그는 "윤계상에게 캐스팅 재의를 했는데 살이 많이 쪄 몸이 망가져있다고 들었다"라며 "일단 만났는데 전혀 망가진 몸으로 보이지 않았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전씨는 영화 '아름답다'로 제22회 후쿠오카 아시아영화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하며 영화계에 데뷔했고. 이후 '풍산개' '살인재능' 등을 선보이며 김기덕 사단의 대표 감독으로 이름을 알려왔는데요.


남자 알몸을 찍었다는것.. 남자 누드를 보고 싶어한다는 것.. 이러니 게이 의혹이 생길수밖에 없는것 같아요. 아니 몰카는 왜  찍는거에요. 이해가 안갑니다. 참고로 전재홍 나이 41살 입니다. 참 기가막히네요. 변태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