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믹스 LX3 아웃포커싱 카메라 사진

루믹스 LX3 아웃포커싱 카메라 사진

한번 잡기 시작하니까 또 시작된 중독병. 아무래도 저한테는 중독병이라는 것이 있는것 같습니다. 저는 예전부터 뭐든 하나에 빠지면 지칠때까지 했었습니다.

그게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술도 그렇고 담배도 그렇고. 물론 담배는 최대한 자제하고 있지만요.

한때는 카메라에 빠져서 몇날 몇일 사진만 찍으러 돌아다닌적도 있죠. 당시 저를 현혹시켰던 파나소닉 루믹스 DMC-LX3 입니다. 지금도 팔긴 하네요. 꽤 오래된 카메라 입니다.

요즘 다시 재미가 들린 아웃포커스 입니다. 뒤에 배경이 날라가죠? 언제나 모델이 되어주느냐고 고생하는 조로군. 사진들은 클릭하면 확대됩니다.

조로 이외의 모든 것들을 흐리게 찍어보았습니다.

이번에는 세가지 물건을 일정한 간격을 두고 배치하고 나서 각각을 중심으로 아웃포커스 인포커스 해보기로 했습니다. 먼저, 가장 왼쪽에 있는 물건을 중심으로 찍었습니다.

이번에는 두번째를 중심으로 찍었습니다.

마지막은 세번째를 중심으로 찍었습니다.

생수병에 맺혀있는 물방울 사진 입니다.

식물의 줄기 부분

저기 저 노랜색은 식물영양제 ㅋㅋㅋ

요건 핸드크림 주둥이 부분

이건 화장품 접사로 아웃포커스를 연출한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