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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반입금지 물품 내역

2016. 3. 31. 17:43

비행기 반입금지 물품 내역. 푸른 언덕에 배낭을 메고 여행을 따나요 라는 노래가 잘 어울리는 계절이 드디어 돌아왔습니다. 봄은 겨울을 깨고 여름이 다나오고 있다는 신호라고 볼수도 있습니다. 또한한 결혼의 계절이라고 하죠?


예전과는 다르게 가족여행, 수학여행 그리고 친구나 연인들끼리 떠나게 되더라도 요새는 가까운 곳을 가지 않습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보는 눈이 넓어졌기 때문에 해외로 여행을 가는 사람들이 엄청 늘어났습니다.


심지어 명절이라고 해서 집에만 있지 않아요. 제사를 지내는 풍습이 사라지고 있는 요즘, 많은 분들이 이 시간을 소중히 사용하려고 합니다.


바로 비행기를 타고 해외로 떠나는거죠. 명절은 이제 어디론가 떠나기 딱 좋은 시기라고 봐도 될것 같습니다 해외여행은 다들 다녀오셨는지요? 저도 가까운 나라는 몇번 가봤습니다만, 매번 비행기를 탈때에는 혹시라도 추락하지는 않을까 마음이 조려지네요.


처음 비행기를 타는 사람들은 이것저것 가지고 타시는데요. 소지하고 있는 물건중에 금지 항목이 있다면 버리고 가셔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입금지 물품에 대해 미리 알고 가시는게 좋습니다.






무기로 사용될 수 있는 물품들 즉, 창, 도검류, 총기류, 공구류, 망치, 도끼, 송곳, 면도칼, 표창, 다트 등은 객실 안으로 반입이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위탁 수하물로의 위탁은 가능하다는점을 기억해주세요.






폭발성, 인화성, 유독성 물질은 그 어떤 것이라도 소지할 수 없습니다. 테러범으로 오인받을 수 있사오니 절대 삼가해주세요.






객실과 위탁수하물이 가능한 일반생활용품 및 의료용품 입니다. 수저, 포크, 우산, 병따개 등이 있습니다. 노트북이나 컴퓨터 전부 OK입니다.






국제선 객실내 액체류 반입 기준인데요. 1인당 1L의 투명 비닐지퍼백 1개에 한해 반입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