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푸 부작용 비듬 진실은 무엇일까

노푸 부작용 비듬 진실은 무엇일까. 다들 하루에 한번씩 머리는 잘 감고 다니시는지요? 사실 직장을 다니는 이상 머리는 반드시 깜아줘야 합니다. 이것은 더 나아가 자신을 깨긋하게 하고 타인에게 자신의 모습과 이미지를 표현해주고 있는데요. 아마 다들 샴푸나 비누를 사용해서 감고계실거에요. 저는 사실 머리카락에 큰 걱정이 없습니다. 머리가 빠지는 대머리도 아니고 숱도 엄청 많아서 건강하다고 자부합니다. 물론 제 생각이지만요 ㅋ

그렇다면 요새는 왜 노푸바람이 부는걸까요? 노푸는 영어와 한국어의 합성어 입니다. NO 안하다 아니다의 뜻과 shampoo가 만나서 생긴말입니다. 쉽게 말하면 머리감을때 물로만 감는것을 말합니다. 푸를 안하는거에요. 이렇게 노푸가 퍼지게 된 이유는 두피를 상하게하는 요소들이 샴푸에 들어가있다는 소문때문인데요. 사실 이부분은 과학적으로 증명되지도 않는 이야기들 입니다.

아무튼 그로 인해서 샴푸를 사용안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거에요. 실제로 일본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한다고 하네요? 그렇다고 나도 한번 해볼까?라고 막 하는건 나쁘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사람마다 개인차와 피부 등이 전부 다르기 때문에 노푸에 대해 부작용이 생길수도 있다는거죠. 여드름이 나거나 비듬이 생긴다거나요.

노푸는 건성이나 중성 두피를 가진 사람들이라면 괜찮겠지만, 지루피부염이 머리까지 퍼진 지루성두피를 가지고 계신 분들에게는 좋지 않을수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오히려 모공에 피지가 쌓이고 염증이 늘면서 모낭염, 탈모의 위험이 있을수도 있다고 하네요. 식초에 머리감는것은 생각도 하지마세요. 스킨을 바르면 지루성피부를 가진 사람들은 따끔따끔 하거든요.

하지만 이것 하나는 기억하세요. 자신에게 맞는지 안맞는지는 시도해보고 판단하라는 겁니다. 누구는 꽃가루 알러지가 있고 누구는 없는것처럼 우리 인간은 사람마다 전부 다른 면역체계를 가지고 있으니까요. 참고로 노푸하고 비듬이 없어졌다는 사람도 있고 더 많아졌다는 사람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