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패왕색 패기 충돌 왕의 자질을 가진 사나이들

원피스 패왕색 패기 충돌 왕의 자질을 가진 사나이들

워낙에 잘 알려진 기술이라서 다들 잘 알고 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견문색은 상대의 움직임을 예측하는 기술이고,

동시에 살기를 느낄수도 있습니다.

또한 무장색은 자연계 능력자에게 공격하는 기술이고,

동시에 무기나 신체에 실어서 시전할수가 있죠.

바꿔 말하면 키자루, 아카이누, 에이스, 스모커 같은 인물을 때릴수 있는겁니다.

그렇다면 패왕색의 패기는 무엇일까요?

정의: 상대를 위압하는 힘

역시 쉽게 풀어서 설명하자면,

실제로 타격으로 상대방을 공격하지 않고 마음으로 제압하는 겁니다.

혹은 직접적으로 때리지 않고 정신으로 그사람의 기를 꺽어버리는거 기술입니다.

하지만 이것 역시 무기나 신체에 실어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위 그림에서 보시면 돈 친자 VS 루피의 싸움에서 패왕색의 충돌이 일어납니다.

이렇게 되면 공간, 대기, 하늘, 공기가 갈라지게 됩니다.

애니메이션에서 잘 묘사해주고 있습니다.

마치 흰수염이 지진지진 열매를 시전할때와 똑같죠?

이때는 무장색을 두르고 마주하게 됩니다.

그로 인해 일반사람들이나

혹은 단련되지 않는 약한 사람들은 정신을 잃게 되죠.

돈키호테 도플라밍고의 최고간부 중 한사람

디아만테의 설명에서 한번 더 확인할수 있습니다.

루피와 도플이 싸움에서 나옵니다.

서로 발차기를 하죠?

주변이 찢어지고 갈라지는 장면이 그려집니다.

둘다 왕의 자질이 있으니까요.

사실 패왕색이라는 기술은

만화 1화때 등장하여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는데요.

샹크스가 해왕류에게 사용하죠.

거물급 해적, 해군이 사용하면 어떻게 될까요?

날씨가 변하고 기상이변 일어나기도 합니다.

흰수염과 샹크스의 칼이 부딪히는 장면

진짜 무섭고 대단하네요..

구림이 아니, 하늘이 갈라집니다.

이 힘은 레일리도 가지고 있는데요.

이 세상에서 크게 이름을 떨치는 인물은 거의 이 힘을 내재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많은 의견이 나오고 있는 조로의 패왕색 장면인데요.

이것이 단순히 기백인지 기합인지,

아니면 그것을 능가하는 패왕색인지,

아직까지는 작중 언급되지 않았습니다만...

저는 믿습니다.

모네의 표정과 신체 변화에서 그것이 증명되었으니까요...

또한 이 사건이 하나의 복선이 될수도 있다는 생각도 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