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치는 이미 사황의 위치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가 이끌고 있는 동료들이나 부하들은 어중간한 실력자가 아니라는 거죠.
특이한 점은 모두 거인이라는 겁니다.
키가 매우 큰 인물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해군본부의 아오키지 대장이 티치 일당과 손을 잡고 있다는게 밝혀지기도 했습니다.
생긴 모습을 보면 얼굴의 오른쪽 눈에 확대경 고글을 쓰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일반 안경에 한쪽만 개조한것 같네요.
약간 외국의 버터3세 왕자 느낌이 나기도 하네요 ㅎ
참고로 초기 간부 4명(바제스, 도크Q, 라피트, 자기자신) 중 한 사람으로써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일본어 한자로는 音越
소리를 뛰어넘는다는 뜻으로 쓰인 음월입니다.
그만큼 뛰어난 저격솜씨를 가지고 있다고 볼수있습니다.
밀집모자 일당이 자야 섬으로 이동하는 배 안에서의 모습입니다.
이때 오거가 처음으로 등장하게 되는데요.
하늘을 올려다 보는 쵸파
(갈매기를 봐주세요)
하늘에서 갑자기 떨어지는 3마리 새들
이를 본 쵸파는 총에 맞았다고 놀라고 있죠.
그러나 총성을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다는 거죠.
갈매기 몸에서 총탄을 빼내고 있는 것으로 100% 사격에 의한 피해라고 볼수 있습니다.
이 광경이 믿겨지지 않는 다른 동료들
나미는 무리라고 말합니다.
우솝 역시 어딘가에서 우연히 맞아서 떨어졌다고 하지만,
추가적으로 이런 상황이 가능하게 될 수 있는 근거를 제기합니다.
어떤 시력, 어떤 총, 어떤 실력을 가지고 있는 저격수인가에 대해서요.
실제로 이런짓을 할수 있는 캐릭터가 존재했다는 거죠.
자야 서해안의 어느 집의 지붕 위
한마리는 즉사 시키지 못한것에 아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운명이라는 단어를 사용한 것을 봐서 모든것을 필연적으로 받아들이는 성격의 소유자로 예상할수 있습니다.
총의 길이를 보시면 자신의 키만큼 큰 장총입니다.
총구는 얼굴보다 크고 넓적합니다.
그렇다면 단순히 고글(망원경)의 성능이 좋아서 가능했을까요?
아닙니다.
음월 반 오거가 사용한 기술은 특수한 견문색 패기라고 할수 있습니다.
우솝이 드레스로자에서 각성한 것처럼 말이죠.
실력을 더 살펴볼게요.
에이스에게 사격을 하는 모습인데요.
마치 산탄총을 발사하는 듯하지만 짧은 순간에 4발을 쏜 것입니다.
불총을 피하는 걸로 봐서 빠른 움직임 체를 가지고 있다고도 볼수 있습니다.
또한 상대방의 힘을 꿰뚫어 보는 능력도 있습니다.
악마의 열매는 먹지 않은 것으로 추정됩니다만,
또 모르죠.
고글을 벗으면 눈이 특이하게 생겼을지도요.
혹시 나루토에 나온 사륜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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