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력 속도 차이점

속력 속도 차이점

일생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많은 것들을 접합니다.

그것들 중에는 자신을 헷갈리게 하는 것들도 있죠.

맞춥법 이라든지 경어라든지 여러가지요.

하지만 저는 최근에 새삼 정확한 차이를 알게됬습니다.

바로 속도와 속력에 대해서요.

어렵게 접근하는 것보다 쉽게 다가가볼게요.

도로 위를 달리고 있는 자동차가 있습니다.

"속력이 빠르다"

"속도가 빠르다"

둘중에 어떤것을 사용하나요?

속력은 움직이는 정도를 나타냅니다.

단순히 크기만 있지 방향은 없는거죠.

속력을 구하려면 이동거리/시간 입니다.

여기서 이동거리는 물체가 이동한 거리의 양을 뜻합니다.

위 그림을 보세요.

시작지점에서 끝지점까지 가는데 2시간이 걸렸습니다.

실제 이동거리는 120km

공식에 대입하면 결국 속력은 120km/h가 됩니다.

아참, 속력은 두가지로 분류되는데요.

평균속력과 순간속력 이예요.

그렇다면 오토바이, 자동차 등의 계기판은 어떤 속력을 나타내는 걸까요?

바로 순간속력이랍니다.

140km/h 220km/h 등

한편, 속도는 크기와 방향 모두를 가지고 있습니다.

속도를 구하려면 변위/시간 입니다.

시작과 끝이 있다면 속도를 구할수 있어요.

변위는 방향이 존재해요.

위 표에서 변위는 길의 직선거리 80km 입니다.

그런 값들은 백터라고 부르고요.

방향이 존재하지 않는 것을 스칼라라고 합니다.

그럼 여러분들을 머리아프게 해보겠습니다.

여기 우사인 볼트가 있습니다.

운동장 트랙을 한바퀴 돌았어요.

20초가 걸렸어요.

왼쪽에 볼트가 있는 위치가 시작점

그리고 다시 한바퀴 돌아온 시작점을 끝점이라고 할게요

이때의 속도는요?

정답은 0 입니다.

처음과 끝이 같기 때문에 변위가 0이 된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