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나이, '결혼 연애'에 대한 그녀의 생각

최강희 나이, '결혼 연애'에 대한 그녀의 생각

오랜 시간 배우의 길을 걸어온 여배우, 사차원의 매력이 물씬 풍기는 배우 최강희! 세월을 역행하는 방부제 미모 러블리 강짱!

네, 그렇습니다. 최강희는 최강 동안 입니다. 1977년생 5월 5일생인 그녀는 서울시 은평구 출신 입니다.

강짱 강뽕 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데요.

뒤늦게 데뷔를 한 케이스 입니다. 1995년도에 데뷔한 최강희는 이제 벌써 20년 넘게 연예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20살때 데뷔해서 아역상을 탄 다는 것은 보통 신기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아 타기는 타네요.

아무튼 어린 동안 이미지의 그녀가 이제는 중견 여배우가 되었네요. 대한민국에서 손꼽히는 동안 연예인 중 한명입니다.

최강희는 MBC 청소년 드라마 <나>를 비롯해 데뷔 드라마였던 KBS <신세대 보고 어른들은 몰라요>, <학교1>, 그리고 영화 <여고괴담>까지 단막극, 시즌제 드라마, 미니시리즈, 영화 등 청소년 드라마 같은 다양한 장르에서 주연을 맡았습니다.

그리고 대박인 것은 7급 공무원에서 20대 중반 정도의 배역을 맡았고 상대 남자배우가 실제로 10살 어린 주원 이었다는거죠.

동안이라는 말이 남들에게는 어떨지 몰라도 최강희 본인에게는 좋지만은 않았다네요.

여러분들은 최강희 하면 뭐가 떠오르나요. 동안 말고 또 있죠? 바로 4차원 입니다. 사차원 적인 소녀 이미지가 강한데요.

2009년도까지 무선호출기를 사용했다죠. 핸드폰 안쓰고요 ㅋ

그런데 사차원이라는 단어가 정답게 느껴지는 게 아니라 이질감으로 다가왔고 그 글자가 무서웠다고 하는데요. 그때 우울증 까지 왔다네요(다행이 우울증은 극복 했습니다)

하지만 모 인터뷰에서 “저는 사실 4차원이라는 것에 동의하지 않는다. 그런데 동의 안하는 것도 이상한 것 같다”고 웃으며 “제가 생각이 깊은 편이다. 그래서 예능을 할 때 기자님들께서 정리해서 기사를 써주시면 4차원 같지 않은데 또 예능 프로그램에 나가서 길게 이야기하는 상황이 되면 4차원이 되는 것 같다”고 솔직하게 말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팬들과 대중들이 궁금해 하는거죠? 최강희 결혼 연애에 대한 부분인데요. 예전에는 결혼 생각이 전혀 없었다는 그녀! 하지만 2016년 처음으로 결혼이 색깔 있는 그림처럼 머릿속에 처음으로 그려졌다고 합니다.(그 전까지는 결혼에 대해 매우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네요)

자신이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결혼에 대한 생각을 하기 시작했다네요. 최강희는 좋은 가정을 이루어보고 싶은 생각이 있다고 했고 아이들도 별로 안 좋아했는데 좋아졌다고 하네요.

근데 최강희는 송은이랑 김숙이랑 놀았을때 결혼생각이 없었다고 해요 ㅋㅋ 참고로 지금은 남자친구가 없습니다. 최강희 이상형은 나를 바꾸려 하지 않고 받아들여 줄 수 있는 사이가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