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거녀 살해 거짓 신고 20대 구속 동거남의 최후
아...이런 짐승만도 못한 인간은 법으로 심판할 가치가 없습니다. 그냥 똑같이 당해야 합니다. 똑같이 말이죠. 어떻게 이런 짓을 할 수 있을까요.
여기, 동거녀를 때려 숨지게 하고 나서 '술 마신 후 깨보니 숨을 쉬지 않는다' 라면서 경찰에 신고를 한 남성이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이 남성은 거짓 신고를 한 겁니다.
가해자는 '제가 사랑하는 여자를 어떻게 때립니까' 라며 경찰에 스스로 이야기 한 것이 증거물이 되었고 범죄를 입증하는 결정적인 열쇠가 되었습니다
강원도에서 일어난 동거녀 살인사건. 강원 춘천경찰서는 상해치사 혐의로 동거남을 구속했는데요. 남자 나이는 28살 입니다.
가해자는 2017년 9월 6일 춘천시 석사동의 한 원룸에서 동거녀(33)의 배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가해자는 당시 119에 “자고 일어나 보니 동거녀가 숨을 쉬지 않는다”며 신고를 하였고 그 뒤로 경찰조사를 받게 되는데요, 경찰 조사에서도 전날 밤 집에서 함께 술을 마신 뒤 자고 일어나 보니 동거녀가 숨져 있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원래는 자연사로 처리될뻔 했는데 국과수 부검 결과 ‘외부 충격에 의한 장간막파열’로 나오면서 강력사건으로 변했습니다.
이후 경찰은 남성을 추궁하였는데 남성은 동거녀가 싱크대에 부딪혔을 거라는 말도안되는 이야기로 핑계를 대며 범행을 부인했으며 사건 전날 동거녀가 노래하며 춤추는 영상을 보여주기도 하면서 사랑하는 사람을 어떻게 때려서 죽이 수 있냐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결백은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가해자 통화 기록 조회 결과 119에 신고하기 전 가족과 지인들에게도 수차례 전화했다네요. 벌레보다 못한 인간은 똑같이 배 때려서 죽게 해야 정당한거라고 생각합니다. 법이 약하니까 결과적으로 그 화살이 약자들 (여자 노인 어린아이)에게 몰리는것 같아서 참 속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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