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A형 남자 연애 스타일 특징 방식

2015. 7. 3. 06:14

혈액형은 혈구가 가지고 있는 항원의 유무나 조합으로 인해 혈액을 분류하는 방식입니다.

분류한다라는 말은 즉 몇가지로 나뉜다고 할수 있는데요.

크게 우리가 알고 있는 네가지 입니다.

A형, B형, O형, AB형

이렇게 4가지로 나뉜다고 해서 그 사람 자체를 단순히 혈액형으로만 판단하는 것은 정말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왜 이런 이야기를 하냐고요?

다 그렇다고는 할수 없지만 여전히 편견을 가지고 있고,

혈액형 하나만으로 사람을 평가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것들이 누군가에게는 상처가 되고 아픔이 된다는걸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심지어 남들때문에 혈액형을 속이는 사람들도 존재하니까요.

이렇게 말하니까 제가 괜히 A형인 것처럼 오인 받을수도 있을듯 하네요.

아무튼 그들에게는 스트레스가 될수도 있어요.

참고해주세요.

그렇다면 그들의 연애 방법은 어떠한지 알아볼게요.






일단 좋아하는 한마디를 좀처럼 말할 수 없습니다.

인간은 배가 고프면

아 배고프다

라고 쉽게 이야기 합니다.

그러나

너를 좋아해, 사랑해

라는 말은 A형 남성들에게 있어 매우 가슴떨리고 내뱉기 어려운 이야기 입니다.

그들은 자신의 감정을 상대방에게 잘 전달할수 없습니다.

상대를 그저 마음 속으로만 생각하고 있는 사이에

이상화(이상적 상태로 되게 하는것)하여 점점 상대를 좋아하게 되어버리는 타입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자기를 표현하는 것에 있어서 서툰 A형의 남성은 연애의 접근방식도 서투릅니다.

고백하는데 있어서도, 장소와 시간 등의 상황을 지나치게 신중하게 생각하여

반대로 상대에게 붙임성 없는 기색을 보여주거나,

기회를 놓치게 되어 다른 남자에게 빼앗겨 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연애라는 것에 매우 신중합니다.

이것은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되는 부분이기도 해요.

연애가 장난이냐 라는 말이 있을 정도니까요.

A형 남성은 뜨겁게 달아오르기 어렵고 쉽게 식지 않는 타입으로써 한번 불타오르면 한결같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다지 한눈에 반한것 같지는 않아보여도 상대를 잘 알고 난 후에 서서히 좋아하게 되는 타입입니다.

만약 좋아한다고 직감적으로 느끼게 되더라도 방어 본능이 강하기 때문에,

자신의 연애에 뭔가 문제가 일어나지 않을까 라는 등의 쓸데없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러고보면 정말 제 주변에 있는 a형남자들은 이성관계 뿐만이 아니라

동성 친구, 공부, 회사 등의 트러블 문제에 있어서 자신만의 시나리오를 짜는것 같아요.

혼자생각하기 1인자라는 말이 있을정도니까요.

A형의 남성은 배려로써 상대가 상처받지 않도록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아요.

또한 숫기가 없는 사람이라서 감정을 솔직하게 전달하는게 있어서 서투른 면도 있답니다.






그들은 한번 불타 오르면 사랑을 꿰뚫어 버립니다.

평소 연애에 냉정한 A형 남성이지만, 일단 사랑의 불길이 타오르기 시작하면

지위나 명예, 가족 등 모든 것을 내던져도 사랑을 관철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때문에 그러한 과감한 행동을 보여줄수도 있는거죠.

가끔은 상대의 기분도 생각하지 않고 제멋대로인 행동을 하거나 하찮은 오해로 실연할수도 있으니까 조심해야 합니다.






처음에 말씀드렸듯이 사랑은 한결같습니다.

A형의 남성은 절대 플레이 보이는 될수 없는 유형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한번에 동시에 여러명의 여자를 사랑하고 가지고 노는 듯한 만행을 저지를수가 없는거죠.

만일 가벼운 마음으로 사귄 여성이라고 해도 성심성의껏 혼신을 다해 상대를 사랑합니다.

그리고 여자친구에게 질리더라도 작별 인사를 못하고 고민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또한 그 사랑의 한결 같음이 자칫 상대를 속박해 버리는 일도 있는 것 같네요.

자신의 취향에 맞는 패션과 취미, 교우 관계 등을 상대에게 강요해 버릴수도 있으며,

자신이 원하는 이상대로의 여성으로 바꾸고자 하는 타입이기도 합니다.

또한 A형의 남성은 의외로 질투심이 많습니다.

아닌것처럼 행동하지만 꿍하고 마음속에 전부 생각합니다.

그러나 정확히 아니다라는 사실을 듣게되면 금방 기분이 바뀝니다.






그들에게 있어 실연의 충격은 크게만 느껴집니다.

A형 남성에게 실연의 상처는 큰 것 같아요.

마음에 두고있는 상대와의 사랑이 결실이 맺어지지 않았을 때의 충격은 엄청납니다.

언제까지나 미련하게 상대를 생각하기 때문에 마음을 끊을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모습을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싫기 때문에 특유의 이론에서 스스로 물러나도록 합니다.

결과적으로는 불필요하게 자신이 비참하고 비극적인 주인공 같은 느낌이 들게 되죠.

그래도 진정한 사랑을 원한다면 A형의 남자를 만나보시는건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