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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루피 기어4 근육풍선 바운스맨

2015. 11. 24. 10:50

원피스 루피 기어4 근육풍선 바운스맨

원피스에 등장하는 수많은 캐릭터 중에서

왜 전세계 사람들은 주인공에게 매력을 느끼는 걸까요?

제가 생각할때는

잘난척 하지 않고, 강한척 하지 않고, 자유로운 영혼이라서 그런것 같습니다.

마치 해적왕 골드 로저 처럼요.




2년 동안 레일리에게 배운 수행의 결과

그것은 바로 신기술 기어 포드 입니다.

세컨드는 빠르게 하죠?

써드는 크게하고요.

그럼 포드는요?

부풀립니다.

무슨소리인지 보면 알거에요.

고무고무 풍선 + 근육 + 무장색 패기 입니다.

위 그림에서 보면 루피가 자신의 신발을 벗어 던지는 이유가 따로 있습니다.




몸에 바람을 불어넣어서 몸집을 키우기 위해서 입니다.

자기 팔 깨무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ㅎ




돈키호테 도플라밍고가 한마디 합니다.

꽤나 크게 변했군

애니메이션으로 빨리 보고싶네요.

예전에 겟코 모리아 좀비 100개 먹었을때랑 비슷할듯요.




아무튼 도플은 제대로 서있지도 못하는 루피를 보고 어이없어 합니다.

하지만 탄력을 이용하는 공격이 얼마나 강력하지 곧 보여줍니다.




한대 맞고 나서 정신차리는 도플

무장색으로 피부를 강화해서 공격력을 상승시킨거죠.

(놀라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정작 본인은 초인계를 각성시킨 장본인)




도대체 얼마나 멀리 날라간거죠?

본인도 정신 못차립니다.




공중을 나는 방법도 역시 탄력인데요.

그래도 기본은 한번에 지면을 여러번 찰수있는 각력이 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CP9의 월보 처럼요.




새로운 신 기술

다리를 사용합니다.




슈나이더

마치 기존의 발차기 기술 중 창이나 도끼가 생각납니다.




주먹 기술도 있습니다.

팔을 사용하는데요.

이거보고 오다쌤은 역시 천재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기갑 캐논입니다.

그전에 가장 중요한 부분을 보셔야 합니다.

도플의 발차기가 보이죠?

무장색의 패기를 발에 실어서 공격하는데요.

루피는 무장색을 유지하는 고무를 사용하여 방어합니다.

이때 소름이...

그리고 팔이 수축하지 않고 변칙공격을 하는 기갑캐논입니다.

마치 유도탄 처럼 따라가네요.

이러니까 루피를 좋아할수 밖에 없는것 같다는 생각이 새삼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