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이별 후 남자심리 다를수밖에 없다

2015. 9. 14. 15:50

이별 후 남자심리 다를수밖에 없다. 다 보이는것 같아도 알수없는게 바로 연애라고 하지요. 서로 사랑할때는 상대방의 작은 실수마저도 귀엽고 이뻐보이지만, 말다툼을 하고 사이가 안좋아지면 서로를 헐뜯습니다. 인간이라는 동물은 어떻게 보면 너무 나약하고 이기적으로 보일때도 있는것 같아요. 물론 모든 사람이 그렇다는 말은 아닙니다.




이별 후에도 이런 것들이 보이는데요. 그사람도 지금 나처럼 아프고 힘들가... 이렇게 남자심리가 궁금해질때가 많습니다. 맞아요. 확실히 여자랑은 다릅니다. 여러분들은 사랑할때 자신의 기분을 확실히 다 표현하나요? 남성들의 경우 반정도만 표출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헤어지고 난 뒤에는 나머지 50%가 남아있다보니 아쉬움이 커지고 그로인해 다시 옛 애인을 찾는다고 하네요.




이것들은 심리의 작은 변화라고 볼수있는데요. 초기 이별 직후에는 여자친구로부터 해방된 느낌을 받는다고 합니다. 모든 남자들이 거의 그럴거예요. 때문에 그동안 못했던 것을 전부 자유롭게 합니다. 그것도 잠시... 술마시고 게임하고 다른 여자들도 잠깐 만나보고 하다보면 이제 그분이 오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여친을 찾게되는 거죠. 참 이상하죠?




이렇게 헤어진 그녀가 보고싶어지는 상황은 이별 후 빠르면 3일 길면 1주일 이내에 나타나게 되는데요. 자유로웠던 것들이 이제는 평범하게 느껴지고 오히려 옛날이 그리워지는 거죠. 그럼 그리움이 커지면 이제 연락을 하게 됩니다. 특이해요 참. 그냥은 안해요. 거의 술마시고 하더라고요. 이런것들 역시 여성들과 성격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