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본문 넓이 사이즈 폭 조절 방법

2015. 7. 7. 15:37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는 비슷하면서도 다른 느낌을 주는 것 같아요.

스킬을 꾸미는 것 역시 스타일이 약간 다릅니다.

하지만 사용자들에게 편리한 편의기능을 제공해준다는 것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과거를 돌아볼게요.

딱 정해진 그리고 틀에박혀 있는 사이즈에 맞춰 사진을 올렸어야 합니다.

왜냐고요?

그렇지 않으면 사진이 일그러지고 깨져 보이는 현상이 나타났기 때문이죠.

이유야 간단합니다.

정해져 있는 본문의 폭에 맞게 그림 사이즈가 자동으로 조절이 되기 때문인데요.

예전에는 정사각형의 모니터가 유행해었지만 지금은 대부분 직사각형의 와이드 LED 모니터 입니다.

심지어 TV 역시 와이드로 바뀌었죠.

이제는 그 시스템에 맞춰가는게 좋은것 같아요.

나라가 작고 도로가 좁은 곳에서는 경차가 발달하는 것처럼 화면도 커지면 그에 맞춰서 해상도를 늘려 나갑니다.

뭐든지 큰게 좋다고는 할수 없지만 방문자들이 들어와서 게시글을 읽거나 볼때 작으면 답답하고 때로는 짜증이 나기도 합니다.

물론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기 마련이지만 말이죠.

특히 사진이 작으면 더더욱 그렇게 느껴지지요.

그래서 아주 간단하게 본문의 크기를 조정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먼저 관리자 모드로 접속합니다.

왼쪽 꾸미기의 스킨 메뉴를 눌러주시고 우측의 스킨 위자드를 클릭해주세요.






그럼 이렇게 새로운 창에 스킨 위자드가 실행됩니다.

배경 타이틀 게시글

이렇게 세가지 탭이 보이시죠?

게시글 탭을 누르고 위와 같이 글영역 넓이를 변경해주세요.

미세하게 조절도 가능해요.

직접 수치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적용을 누르세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한가지 설정이 더 남았습니다.

글관리의 글설정으로 가서 글쓰기 가로폭을 본문 사이즈와 똑같이 바꿔주세요.

옆에 상세하게 쓰여있네요.

글쓰기 가로폭 너비를 설정할 수 있으며 설정값에 따라 삽입되는 이미지 크기가 결정됩니다.

예를들어 본문 넓이를 1000으로 설정하고 2000 사이즈의 그림을 올리면 1000으로 자동 조절된다는 뜻입니다.

제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크기는 966px 입니다.

저는 아무래도 뻥 뚫리는 느낌이 들어서 오히려 넓은게 좋은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