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조립방법 순서 메인보드 파워서플라이 CPU 장착하기

요새는 많은 분들이 조립식 컴퓨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브랜드 상품이 인기가 좋았지만,

이제는 조립식 컴퓨터를 사용하는 이용자들이 매우 많아졌습니다.

부품들을 따로 구입하고 조립하는 것을 업체에 문의할수도 있지만,

혼자서 하면 비용도 절감되고 나름대로 기술이 늘어나는 기분이 듭니다.

먼저 본체 PC 케이스를 준비합니다.

그리고 파워 서플라이를 달아주세요.

이건 어렵지 않습니다.

케이스 내부를 잘 봐주세요.

바닥 부분에 나사 있는데요.

자신의 메인보드의 규격에 맞게 나사 위치를 조정해주세요.

참고로 케이스는 미니타워, 미들타워, 슬림 등 여러가지가 존재합니다.

이제 위와 같은 백패널 이라고 불리는 것을 끼어주시면됩니다.

방향은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붙여주세요.

힘을 줘서 딱 붙게 해주시면 됩니다.

딸깍 소리가 나면 완성입니다.

저같은 경우 과거에 처음 조립을 했을때는 가장 마지막에 백패널을 달려고 했었죠.

ㅋㅋ 결국 다시 분해하고 처음부터 다시 했습니다.

메인보드로 넘어 올게요.

특별히 AMD, 인텔에 상관없이 CPU 꼽는 곳은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일단 안전장치를 풀어주세요.

옆으로 살짝 힘을 주고 위로 올려주시면 됩니다.

cpu를 꽂을 때는 방향에 유의하세요.

사각형 테두리 모서리 부분에 삼각형 모양이 그려진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가운데 판 반도체 부분에 구멍이 4개 뚫려 있습니다.

메인 보드의 cpu 부분에 표시가 되어있어요.

퍼즐 맞추기라고 생각하시고 끼워주세요.

그리고 레버를 다시 내려주세요.

이렇게요.

다음은 히트 싱크를 끼워보겠습니다.

살포시 cpu 위에 올리고 잠금장치를 완전히 채워주세요.

냉각 팬 쿨러가 작동되게끔 전원을 넣어줘야 합니다.

CPU FAN 1이라고 되어있는 곳에 연결해주세요.

이제 메인보드를 케이스에 넣을겁니다.

쇼트가 나지 않게끔 구멍에 맞춰서 끼우고 나사를 돌려주세요.

이제 파워에 있는 24핀 전원포트를 찾아주세요.

제일 선이 뭉태기로 많은 것입니다.

이게 생각보다 잘 안꽂아지는 경우도 있어요.

방향 반대로 되지 않도록 조심해주세요.

나머지는 램과 usb, power sw, led + -, reset H.D.D led 등을 연결해 주시면 됩니다.

이것들은 설명서에도 나와있지만 선 색깔만으로 쉽게 연결할수 있습니다.

빨간색 선은 + 플러스

검은색 선은 - 마이너스(그라운드)

이렇게 분류됩니다.

외장 그래픽 카드가 있다면 연결하시고,

마지막으로 시피유의 보조전원 케이블 4핀짜리를 연결하면 끝입니다.

램도 잊지마시고요.

하드는 싸타케이블과 전원선을 연결만 하면 됩니다.

한번만 해보시면 다음부터는 전문가처럼 능숙하게 하실수 있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