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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내화 주가, 북한 광물자원 개발 관련주 주식

2018. 9. 11. 13:46

한국내화 주가, 북한 광물자원 개발 관련주 주식


사실 테마주는 개인투자자들이 제일 쉽게 돈을 벌 수 있는 종목들임에 틀림없습니다. 우량주에 투자하려면 돈이 많아야 하는데, 기다리기도 힘들도 자금도 없고...


그래서 한국내화 테마주 같은 종목에 들어가는 겁니다.


최근에는 한국내화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남북 정상이 오는 18~20일 평양에서 만남에 따라 북한 광물자원 개발 사업에도 힘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풀이되고 있는데요.


전날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는 등 최근 상승 랠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남북 정상회담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 동안 평양에서 열립니다. 평양에서 열리는 이번 회담은 노무현 전 대통령 방북 이후 11년 만인데요.


3차 남북정상회담 성과를 바탕으로 2차 북미 정상회담까지 이어진다면 본격적으로 북한 지하자원을 개발할 수 있다는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원래 주식은 기대감에 오른다고 하잖아요.


앞서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5일 광복절 경축사에서 “향후 30년간 남북경협에 따른 경제적 효과는 최소 170조원”이라고 말했습니다. 지하자원은 중요한 남북한 사업 가운데 하나고요.







한국광물자원공사가 2016년 미국 지질조사소(USGS)를 인용한 자료를 보면 북한 매장 광물자원 규모는 3200조원에 달하는데요. 한국내화는 각종 내화물과 알루미늄 합금 및 탈산제, 비금속 미분체 등을 제조·생산·판매·시공하는 종합내화물 업체 입니다. 정부는 북한 단천지구에 마그네사이트, 흑연 등을 활용한 내화물 시범단지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내화물은 모든 공업에 사용하는 세라믹스로 내화물 가공 단지를 통해 자원가치를 높일 것으로 관련업계는 기대하고 있는거죠.






역시 주목해야 하는 것은 매물대 입니다.






그리고 심상치 않은 거래량이죠. 돈을 써서 주가를 올린 모습이 보입니다. 주주님들 화이팅 입니다! 매물대 돌파 하러 가아죠!!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