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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묻지마 폭행 사건, 보도블록으로 50대 여성 내리친 남성

2018. 1. 20. 11:11

광주 묻지마 폭행 사건, 보도블록으로 50대 여성 내리친 남성


우리나라 법은 예로부터 피해자보다 가해자를 위한 법이라는 이야기가 자자했죠.



사고 친 사람들은 감옥갔다가 나와서 다시 살아갈 수 있지만 사고 친 사람에게 죽은 사람은 이 세상에서 다시는 살아갈 수 없게 됩니다.


왜냐하면 죽었으니까요. 그런데 범죄자들은 사람 죽이고 잘 살아갑니다.


이게 말이 되는겁니까? 차라리 사형제도를 도입하지 않을거면 그냥 사자우리에 범죄자들을 넣어두는 방법을 생각해보는건 어떨까요.







그러니까 집어넣고 안나오게 해야 하는 겁니다. 과거 이력이 있는 사람들으 동종 범죄를 저지를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그리고 치사하게 범죄자들은 자기보다 강한 사람들에게는 꿈쩍도 못합니다.


덩치 크고 무서워보이는 사람들 앞에서는 깨갱하고 자신보다 약한 사람한테는 갑질하고...


광주에서 일어난 묻지마 폭행 역시 타켓은 여성이었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2018년 1월 19일 박모(51)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는데요.







박씨는 이날 오후 2시 10분께 광주 남구 봉선동 거리에서 A(55·여)씨 머리를 보도블록 조각으로 내려쳐 상해를 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박씨가 휘두른 보도블록에 튕기듯 맞아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데요.


박씨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이 현장에서 자신을 제압하려 들자 보도블록을 지나던 자동차에 집어 던진 혐의(재물손괴)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에 붙잡힐 당시 박씨는 보도블록 조각 2개와 돌멩이 1개 등을 지니고 있었고요. 가해자랑 피해자는 서로 모르는 사이로 밝혀졌습니다.


이거 뭐 무서워서 길거리도 못돌아다니겠네요. 법을 강화해야 해요. 안그럼 계속해서 사건사고 일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