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박지성 재산 빌딩 건물 연봉 아내 김민지 집안

2018. 1. 13. 06:31

박지성 재산 빌딩 건물 연봉 아내 김민지 집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 인물 중 한명인 박지성


국 일간지 '더 선데이 타임스'는 박지성을 포함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수들의 재산을 순위로 매겨 발표한 바 있는데요.


당시 발표에 따르면 박지성은 2013년 기준 1500만 파운드(한화 약 257억 원)을 보유해 디미타르 베르바토프, 다비드 실바 와 함께 EPL 전체에서 공동 17위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당시 조사에서 은행 잔고에 들어있는 돈은 계산되지 않아 그 보유량이 엄청날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가운데 축구선수 박지성 아내 김민지의 집안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김민지는 이화여자대학교 서양학과를 졸업하고 2010년 9월 SBS 17기 아나운서로 입사했습니다.


박지성과 김민지는 배성재 아나운서의 소개로 만나 결혼까지 이어졌는데요.


특히 김민지 아버지 김덕진 씨는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를 지낸 뒤 현재 변호사로 활동 중이며 어머니 오명희 씨는 수원대학교 미술대학 교수로 일본 동경 예술대학 일본학과 객원 연구원으로 활동한 이력이 있습니다.







한편, 과거 박지성이 프리미어 리그에 진출해 9년간 받은 연봉이 약 330억원으로 소개되었는데요.


또한 편당 10억원에 달하는 광고 출연료를 받는다고 하네요.


뿐만 아니라 박지성은 지난 2009년 경기도 용인시에 완공한 250억원 규모의 빌딩에서 연 2억원 이상의 임대수익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노후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는 금액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