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LG G7 홍채인식 스냅드래곤 845 탑재 출시 된다

2017. 12. 14. 04:47

LG G7 홍채인식 스냅드래곤 845 탑재 출시 된다


2017년 2월쯤에 출시 예정인 갤럭시S9에 스냅드래곤 845 CPU가 탑재된다고 하는데요. G7 CPU에도 스냅드래곤 845가 탑재된다고 하네요.


퀄컴 스냅드래곤845 프로세서는 스냅드래곤 835보다 25% 향상된 성능을 제공하는 코어텍스-A75 코어 4개와 코어텍스-A53 코어 4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GPU는 아드레노 630이 탑재되는데요. 퀄컴이 2017년 초에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7에서 선보인 신형 X20 LTE 모뎀이 탑재됩니다.







참고로 스냅드래곤845 칩셋은 10nm(나노미터) 공정으로 제조되며 최신 X20 LTE 모뎀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이걸 사용하면 해당 통신사의 캐리어에 따라 최대 기가비트(Gigabit) LTE 속도를 뽑아낼 수 있습니다.







또한 LG전자는 삼성전자에 이어 G7 스마트폰에 홍채인식을 넣게 될 것이라고 하는데요. LG전자는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에 홍채인식 관련 스마트폰 특허 기술을 출원한 바 있습니다.







홍채인식은 홍채인식 센서가 사용자 눈을 근적외선으로 비추어 홍채 사진을 촬영해 식별하는 방식입니다. 홍채인식은 기존 지문인식보다 보안성이 뛰어나다고 잘 알려져 있습니다. G7에 홍채인식 기능이 탑재되면 잠금화면 해제를 눈으로 할 수 있게 됩니다.


홍채인식의 오타 아니 오인식 확률은 몇일까요? 20억분의 1 입니다. 지문인식은 1000만분의 1인데요. 따라서 잘못 인식 될 일이 없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아참, G7 홍채인식 기능으로 모바일 결제 서비스 LG페이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