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장 절하는법 예절 정리해봤어요. 요즘에는 인터넷이 잘 발달되어 있다 보니까, 쉽게 원하는 정보를 찾을 수 있습니다.
특히나 모르는 것들을 찾을 때 유용하죠.
누군가 상을 당해서 장례식장을 가야 하는데요.
막상 가게 되면 절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한번도 안가본 사람들은 헷갈리고 뭐고 없습니다. 아예 모르니까요. 맞죠?
그런데 한두번 가본 사람은 이제 헷갈리기 시작하는 거죠. 어떻게 해야 되는지 머릿속이 복잡해집니다. 그래서 아주 간단하게 알아볼까 해요.
우선 하나만 기억해주세요. 기본은 예의와 예절을 지키는 것입니다. 엄숙한 분위기를 지켜주셔야 해요. 장례식장 가기전에는 복장은 검은색정장에 검은색양말 그리고 검은색넥타이가 기본으로 되어 있어야 하고요. 와이셔츠 색깔은 흰색으로 준비해주세요.
장례식장에 들어가시면 조객록 서명을 하고 부의금을 서명하고 전달합니다. 빈소로 들어가서 상주를 바라보며 가벼운 목례를 해주세요. 다음 분향과 헌화 -> 재배 -> 조문 순입니다.
이제 절하는 법을 알아볼게요. 남성의 경우 자세를 바로 잡아주시고 손을 포개서 시선을 발바닥 쪽으로 향하게 하고 왼쪽다리 먼저 내리면서 앚으면서 절해주세요. 절하는 횟수는 두번 합니다. 큰절 두번하고 반절 한번하고 입니다.
여성의 경우 평절로 공수시 왼손이 위로 오도록 하며 공수를 풀고 양쪽 무릎이 바닥에 닳도록 무릎을 꿇고 앉아주세요 양손으로 무릎 앞쪽 바닥을 짚으며 절을 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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